부산지원 광명선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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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주 본원 정기법회 후 돌아오는 길,
부산지원 버스는 곧장 부산으로 오지 않고
광명선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한국,
하지만 충북 음성에 있는 광명선원은
쉽게 자주 다녀 올 수있는 곳이 아니다 보니
함께 하신 신도분들은 모두
설레는 마음로
평소 정기법회 보다 늦은 부산도착시간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함께 하셨습니다.
광명선원에서의 시간은
요즘의 봄날 만큼이나 따뜻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대웅전, 산신각, 해수관음상 까지
도량 구석구석을 한 곳도 빠짐없이
도량 구석구석을 한 곳도 빠짐없이
섬세한 설명과 함께 안내해 주셨습니다.
화창한 봄날의 하늘,
부산지원 신도님들의
광명선원의 방문을
환영해 주는것 같았습니다.
이 날,
따뜻한 환영과 정성스런 도량안내,
광명선원의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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