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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포토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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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부처님 오신 날 포토 스케치


2015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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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의 아침은 찾아오시는 분들의 발자욱 소리로 밝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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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앞의 건널목도 이른 시간부터 붐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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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으로 향하는 발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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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정리는 남에게 주목받는 봉사활동이 아니기에

 그래서 더욱 남몰래 쌓는 진정한 공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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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원들의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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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이 정도야 우리 청년들에게 맡기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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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오시는 분들을 배불리 먹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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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안에서 소리가 들려...

- 흥부의 박 타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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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박을 남녀청년법우들이 순식간에 날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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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서는 어린이회를 위해서 어머니들이 김밥을 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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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회의 연등축제 사진을 준비하는 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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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어린이들의 공양을 위해서..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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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소에서는 매년처럼 스님들께서 연등접수를 도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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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에서는 법요식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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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분들도 스님들의 집전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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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주지스님의 봉축법어 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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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단을 비롯한 사부대중들의 꽃공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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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선사의 법문을 듣는 시간은 언제나 소중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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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늘의 부처님께 합장 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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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 우수 단체와 공로자들의 시상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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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주지스님께서 직접 일일이 손을 잡아주시고 상패를 건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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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회장님의 봉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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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요식이 끝나고 마당으로 나오니 오색 연등이 햇살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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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공양하시고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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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서는 대중들의 공양을 위해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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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공양을 위한 먹음직한 수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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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는 지역신행회에서 준비한 묵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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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법당 쪽으로 나오니 바구니 가득 전을 부쳐 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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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님들이 놀랍게도 팥빙수를 준비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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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의 팥빙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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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공양을 위해 궂은 일을 마다않는 공덕의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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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점등식을 기다리고 있는 신도분들 덕분에 돌거북이 흐뭇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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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나뭇가지 사이로 고개를 내밀며 그럼 내일 보자고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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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기타 부대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점등이 되고나면 이 팀의 활약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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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에서는 저녁 예불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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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을 선두로 스님들께서 점등식을 위해 나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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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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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돌이 후에 점등식장으로 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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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당의 연등이 모두 불이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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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마당에 모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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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 함께 밝아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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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연등 아래의 혜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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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식이 끝나자 어디선가 노랫 소리들이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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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리니 우선 기념 사진을 찍는 떠들석한 청년들의 활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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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사진은 이렇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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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께서도 청년들처럼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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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오는 노래 소리의 근원은 여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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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좌 기타반에서 들려주는 부처님 오신 날 밤의 소리공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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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혜모스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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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회와 간사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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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가 빠질 수 없지. 이를 앙 다물고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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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회 혜일스님과 어린이반 선생님들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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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께서도 인증샷을 남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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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사진 앞에서는 모두 동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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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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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일스님과 어린이, 선생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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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혜모스님과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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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과 혜수스님께서도 대중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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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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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 야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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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법당의 베란다에서 본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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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법당에서 본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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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돌아가는 시간에도 청년법우들은 청소 등 뒷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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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입구의 오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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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돌사자들과 함께 하는 오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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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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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원 앞 도로까지 한산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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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발을 씻으시고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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