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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안양본원 문화강좌 작품전시회

 

2014년 10월 17(금) ~19(일)

 

- 소통, 화합, 행복으로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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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오픈되자,

직접 참관을 오신 이사장 혜수스님의 합장이 담긴 차 한 잔이 복 받은 분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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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향기가 스며나는 연잎차가 방문객들에게 나누어 집니다.

연꽃의 물 향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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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선사의 법어를 문화 강좌에서 배운 솜씨로 직접 액자로 만들었군요.

문외한의 눈에는 감쪽같이 전문가의 솜씨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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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반에서는 정말 백화점에서 판매해도 될 것 같은 솜씨를 선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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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스님께서 노리개를 둘러보시네요.

모두 한땀한땀 수강생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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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만 봐 주시랍니다.

너무 예뻐서 전시회 끝나고 '저 주세요.' 할려고 했더니... 물욕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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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으로만 보겠습니다.

만드신 분의 정성과 노고를 생각하면 쉽게 물욕을 초월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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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까지도 우리네 밥상 위에는 늘 저런 밥상보같은 것이 덮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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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땀 한땀 손으로 만들어진 스웨터군요... 이거 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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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주반의 공연인가 봅니다.

문화강좌에서는 유형의 작품이 아닌 무형의 작품들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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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정도의 수강이지만 그래도 어엿한 공연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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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반도 열심히 공연을 준비했군요.

사진을 보면 모두 한마음으로 즐겁게 준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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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관람하시는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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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유희같지만 어엿한 발레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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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먹는 줄 알았더니...

하모니카 연주도 문화강좌에서 배울 수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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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좌에서 갑자기 '포권의 예'를 취하는 강호 고수들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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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전설의 양가태극권 무사들은 아니군요.

진짜 무술용은 자세부터 많이 다르지만, 강좌에서 선보이는 건강을 위한 간화태극권입니다.

중년 이후의 건강법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젊은이는 무술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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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스님께서 전시회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덕담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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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위해 팔방으로 애써 주신 도연화보살님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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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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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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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

 

- 해가 갈수록 문화강좌 수강자들의 솜씨가 발전을 거듭합니다.

이제는 프로들의 솜씨인지 아마추어들의 솜씨인지 구분하기 힘드네요.

오는 19일 일요일까지 전시회가 열리니까, 많이들 참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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