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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등축제 - 어울림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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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등축제 - 어울림 마당

2019년 5월 4일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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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 때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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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앵~ (트럭에 실린 용이 우는 소리입니다.)

 지금 가고 있으니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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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 이제 가자. 동대문으로!"

사진 한 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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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장엄등이 도착했어."

 "그래, 이제 고생 시작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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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앞으로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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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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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몸이 예전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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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0톤 트럭 바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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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이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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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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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모두 힘을 합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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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닥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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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등은 철골보다는 훨 가볍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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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등을 철골 구조물에 고정시켜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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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등 올라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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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틀 무렵에야 겨우 작업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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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업을 위해서.. 우린 무조건 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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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기가 힐튼 호텔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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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오늘 행진을 위해서 다들 힘 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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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백년비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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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선원의 보살님들이 연희단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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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만나는 백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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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단은 걸을 때도 다소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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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화장 고쳐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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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왕이 부럽지 않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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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하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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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담초 향을 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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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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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머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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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우들의 손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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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마당의 연희단이 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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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기는... 동국대?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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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에 지친 몸의 충전을 위한..."

아니, 실은 그냥 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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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도 단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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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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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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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리허설을 위해 운동장에 집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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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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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웃는 거지?" 

 " 몰라, 그냥 따라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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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관객이 있다 생각하고 최대한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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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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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 하나도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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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근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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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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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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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게 뭐여? 이렇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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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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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멋지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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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멋지니까, 틀리지 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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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박자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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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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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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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새가 날개를 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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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가 곧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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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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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까 틀렸지?"

  "아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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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어린이 여러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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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떻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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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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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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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만 따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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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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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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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우리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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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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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 부셔..."

" 난 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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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학생들...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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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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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 노오... 과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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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애들이 오버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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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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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높이 올라 한국을 보고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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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五勝)의 Ten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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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얘들아, 저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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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여자애들만 이쁘게 찍구.... 벌컥... 벌컥...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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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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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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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신도분들이 성덕대왕 신종등을 들고 동국대 운동장으로 집결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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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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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셀카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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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난 셀카 따위는 초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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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그래도 찍는 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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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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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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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로우 앵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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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하이 앵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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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지 않고 보살행을 실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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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들과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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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진 안찍어줘서 섭섭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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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을? 풍물패도 사진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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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데 왜 안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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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고쳐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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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장 안해도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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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른 풍물팀들과 찍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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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언제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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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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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울림마당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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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나라 태국에서는 남방 스님들이 단체로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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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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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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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가 그 뒤를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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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운동장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입장식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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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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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연희단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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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선원 단체석 앞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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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우리 선원 단체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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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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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신도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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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 한마음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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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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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봐. 우리 동생들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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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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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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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들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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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불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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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학생회가 잘하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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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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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스님들의 흐뭇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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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우리 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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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연희단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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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범하게 나가는 걸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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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느 팀보다 화려하게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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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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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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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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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반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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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반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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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반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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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반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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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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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도 함께 흥겨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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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선원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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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단체석의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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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등 수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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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합창단의 "허공을 나는 청새등'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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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혜수스님도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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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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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나와서 율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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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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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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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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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대로 찍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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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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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행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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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정문으로 내려오는 선두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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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분들의 단체등이 그 뒤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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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를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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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앞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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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행렬이 시작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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