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당 혜원스님 영결식 > 뉴스

뉴스

연자당 혜원스님 영결식

본문

蓮子堂 慧圓스님 영결식

- 운구와 다비 -

2017년 8월 23일 안양본원 外



 

001.JPG

이른 아침부터 각 지원에서 도착한 버스가 보입니다.

 

 

002.JPG

비가 내리는 가운데 버스에서 내리는 신도분들.

 

 

003.JPG

몸을 아끼지 않고 힘든 작업을 마다 않습니다.

 

 

004.JPG

이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에 오늘의 한마음선원이 있습니다.

 

 

005.JPG

한마음의 힘 1

 

 

006.JPG

한마음의 힘 2

 

 

007.JPG

"지금부터 연자당 혜원스님의 영결식을 거행하겠습니다."
- 정목스님의 사회로 영결식이 진행됩니다.

 

 

008.JPG

삼귀의례가 진행됩니다.

 

 

009.JPG

삼귀의

 

 

010.JPG

조계종 어산 어장이신 인묵스님의 영결법요가 진행됩니다.

 

 

011.JPG

일심발원

 

 

012.JPG

발원

 

 

013.JPG

한마음으로 함께 하는 영결법요

 

 

014.JPG

발원 2

 

 

015.JPG

발원 3

 

 

016.JPG

차(茶) 공양

 

 

017.JPG

문도대표로 헌화, 헌다 후에 배례하시는 이사장 혜수스님과 대구지원장 혜솔스님

 

 

018.JPG

진관사 주지이신 계호스님께서 연자당 혜원스님의 행장을 소개했습니다.

 

 

019.JPG

행장을 경청하시는 스님들

 

 

020.JPG

연자당 혜원 주지스님의 추모영상 상영이 있었습니다.

 

 

021.JPG

혜원 주지스님의 생전 말씀과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준 추모영상은 스님을 기억하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들었습니다.

 

 

022.JPG

"언제 어느 천년에 우리 스님 같으신 분을
또 만나게 되어서 이 공부할 수 있나요?"

 

 

023.JPG

전국비구니회 회장 육문스님의 영결사를 부회장 일연스님께서 대독하셨습니다.



024.JPG

영결식장이 숙연해졌습니다.

 

 

025.JPG

무제

 

 

026.JPG

무제 2

 

 

027.JPG

무제 3

 

 

028.JPG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이신 암도스님의 법어가 있었습니다.

 

 

029.JPG

경청

 

 

030.JPG

경청2

 

 

031.JPG

경청3

 

 

032.JPG

만장 1

 

 

033.JPG

만장 2

 

 

034.JPG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추도사를 포교원장 지홍스님께서 대독하셨습니다.

 

 

035.JPG

동국대 명예교수이신 법산스님께서 생전의 각별한 마음을 담은 조사를 해주셨습니다.

036.JPG

...

 

 

037.JPG

이필운 안양시장님의 조사

 

 

038.JPG

...

 

 

039.JPG

선법합창단이 조가를 준비했습니다.

 

 

040.jpg

'자유인의 한마음'과 '그 마음 그대로' 두 곡의 선법가 공양을 올렸습니다.

 

 

041.jpg

스님께서 생전에 기거하시던 원당에 만장이 휘날립니다.

 

 

042.jpg

운구를 기다립니다.

 

 

043.jpg

원당을 나오는 운구 행렬

 

 

 

운구와 다비

 

044.jpg

 

 

 

045.jpg

 

046.jpg

 

048.jpg



049.jpg

 

050.jpg

 

051.jpg

 

052.jpg

 

053.jpg

 

054.jpg

 

055.jpg

 

056.jpg

 

057.jpg

 

058.jpg

 

058-1.JPG

 

058-2.JPG



059.jpg

 

060.jpg

 

061.jpg

 

061-1.JPG

 

062.jpg

 

063.jpg

 

064.jpg

 

065.jpg

 

065-1.JPG

 

066.jpg

 

067.jpg

 

067-1.JPG



068.jpg

 

068-1.JPG

 

069.jpg

 

069-1.JPG

 

070.jpg

 

071.jpg

 

072.jpg

 

073.jpg

 

074.jpg

 

075.JPG

 

076.JPG

 

077.JPG



078.JPG

 

079.jpg

 

080.jpg

 

081.JPG

 

082.jpg

 

083.jpg

 

084.JPG

 

085.JPG

 

 

 

서산정 Epilogue

 

086.jpg

한마음의 공심(空心)이란 묘공(妙空)이어서
보현(普賢)의 대행(大行)에서 연꽃 피웠네.

 

 

087.jpg

연꽃 향기 인연 따라 두루 퍼지니
원만 지혜 서원(誓願)세워 혜원(慧圓)이어라.

 

 

088.jpg

항하수의 모래 같은 무수한 열매
이름하여 둥근 지혜 연자(蓮子)라 하네.

 

 

089.jpg

고요할 땐 잔잔한 호수와 같고
사자후는 성난 바다 폭풍 같아서



090.jpg

현명한 제자라면 마땅히 알아
마음(心識)과 눈(眼識)의 청정(淸淨) 돌아보도록

 

 

092.JPG

거짓으로 책망하는 모습을 보여
스스로 조복받게 하여 주셨네.

 

 

093.JPG

스승을 지극하게 공경하심은
허리띠가 서로 잇는 역할 같았고

 

 

095.JPG

권속 도반 돌볼 때는 범 같았으나
오고 가며 소금이 녹듯 하셨네.

 

 

096.JPG

지극한 인내로써 정진하심은
천년 고목 깍아 세운 기둥과 같아

 

 

097.JPG

꿀벌이 꽃에서 꿀을 맛보듯
스승의 뜻 지님이 한결 같았네.

 

 

098.jpg

평범한 범인(凡人)처럼 보일지라도
연자(蓮子)란 연꽃의 열매이나니

 

 

099.jpg

이제 다시 한마음의 큰 연못에서
대행(大行)의 묘공(妙空) 향기 만개하도록

 

 

100.jpg

명관일심(明觀一心) 한마음을 밝고 밝혀서
전심기청(專心祈請) 법의 전등(傳燈) 청하옵니다.

 

 

목록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 부산지원
(우)49113 부산광역시 영도구 함지로 79번길 23-26(동삼동 522-1) Tel. (051)403-7077 Fax. (051)403-1077
Copyright (c) 2021 HANMAUM SEONWON. All Rights Reserved.
"이 제작물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글꼴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