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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연등축제 제등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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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tern Parade

2017 연등축제 제등행렬

2017년 4월 29일 동대문에서 우정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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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플라자 앞은 대기하고 있는 한마음선원 행렬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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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인 공용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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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무등도 대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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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의 행렬도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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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거리 관객을 위한 서비스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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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선두 취타대가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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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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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에겐 신기한 구경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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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석림회 스님들의 행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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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고 있는 선원 행렬 옆으로 선두 행렬들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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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국인의 함께 하는 카메라 共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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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회 선생님들과 스님의 단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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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에 얼른 찍어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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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바라보면 절로 어머니의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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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한마음 어린이들!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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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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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선두에서 시선을 끄는 연꽃 위의 보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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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의 행렬등 빗자루 등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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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앞 거리가 깨끗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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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행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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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우리도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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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 시작해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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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모 돌리기 시동을 걸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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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과리와 장구가 주거니 받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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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탑 등도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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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따르는 한나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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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꽝꽝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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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길을 열어주는 풍물패 '허공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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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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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까지 우리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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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지나 종각으로 향하는 선원 행렬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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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한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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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행렬이 멈추는 찰나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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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등도 동대문을 지나 종각을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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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은 발이 많아 보여도 사실은 하나 뿐입니다. 한마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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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연희단이 동대문 쪽으로 다가오자 온 거리에 향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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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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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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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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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하나 나 하나, 나비 둘 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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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연희단의 남자법우들이 보무도 당당히 걸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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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신도회의 행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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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꼬마 타요버스도 동대문을 지나는 군요.

"근데 사람이 타는 차가 버스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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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단도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동대문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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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어린이들 좀 더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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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선생님 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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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위의 캔디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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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잘 봐둬. 이런 게 아시아의 전통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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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거리의 관객들에게 손 흔들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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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 흔들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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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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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행렬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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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행렬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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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행렬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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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선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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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구를 지킨다." - 세븐 드래곤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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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에 풍물패의 소리가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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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쉬지 않고 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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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흔들고, 침 흐르는 것도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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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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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소리와 동작만큼이나 관객들의 호응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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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드래곤은 날개가 없어도 날아다니네!"

"동양 용은 착한 용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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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의 방송 부스로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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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보지만 한마음선원의 행렬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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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서양아가씨가 얌전하게 풍물패를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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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아름다운 미소와 박수를 보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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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을 지나는 한마음선원의 아름다운 연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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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들, 힘들지 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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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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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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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 행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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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용에게 힘을 불어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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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어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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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홍콩에서도 이런 건 못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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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파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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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파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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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으로 놀란 가슴을 진정시켜 줄 연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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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인지, 내가 나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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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날아 오르면 내 마음도 날아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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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나비, 그리고 여왕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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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회의 행렬등은 질서정연한 비쥬얼로 거리를 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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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지가 보이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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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위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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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셀카는 내외국인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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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하지? 그래서 장엄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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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새들이 모여서 한나무 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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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등과 거리의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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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가 종각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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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앞에 도착한 풍물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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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단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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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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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m만 더 가면 딱인데, 우리는 아직 힘이 남아 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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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회 행렬등도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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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 않은 거리인데도 모두들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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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장엄등 뒤로 학생회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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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이 너무 길어서 그만 학생회를 많이 담지 못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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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패가 너무 멋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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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합창단의 무궁화 등이 우정국 거리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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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걸 왜  이제야 찍어줘요?"

" -_-* ... 슈퍼 맨이 아니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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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이 끝날 때까지 준비된 동작을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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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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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에서 우정국까지 무궁화가 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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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 환희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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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합창단의 우리나라 등도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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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어려움을 우리가 타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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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행렬의 막바지이지만 대열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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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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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앞에 당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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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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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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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도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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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드는 외국인의 카메라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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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무리도 풍물패가 함세!"

 

 

Special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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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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