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소감문 - 이윤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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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삼중학교 이윤영
처음으로 템플스테이를 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절이라고 해서 조금 어렵고 불편할거라고 생각하고 왔었는데
막상 활동을 해보니까 진짜 재미있고 편했던것 같다.
절에서 활동하는 거라서 딱딱하고 지루하다고 생각 했었지만 전혀 그런건 느낄 수 없었다.
여기 선생님들도 다 친구처럼 재미있게 잘 대해 주시고,
스님들도 업렵지 않게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시설도 생각했던것 보다 좋았고 밥도 고기가 없으면 무슨 맛으로 먹겠나 했는데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고 맛있었다.
잘때도 따뜻하게 잘 잤고 이때동안 했던 캠프들 중에서 제일 좋았던건 같다.
그리고 프로그램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짜진것 같았다.
저녁에 캠프파이어도 재미있었고 바베큐(?) 떡이랑 파인애플도 맛있어서
진짜 많이 먹은것 같다. 그리고 다른 학교랑 같이한다고 해서 좀 불편하고 그럴것 같았는데
프로그램을 하다보니깐 여러친구들이랑 다같이 하면서 다 어울릴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오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핸드폰을 쓰지 못했지만
활동을 하면서 핸드폰 생각이 나지 않았던게 정말 신기했던 것 같다. 그만큼 재미있어서?
진짜 또 올 수 있으면 오고 싶고 절대로 온거 후회 안할 것 같은!?!
진짜 재미있었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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