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형제회 대중공양 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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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형제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대중공양을 올리셨습니다.
공양간 청소 후
칼을 갈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법형제 회장님께서
묵 샘플(?)을 들고 설명해 주십니다.
정성스러운 칼질로
먹음직스러운 묵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제 한 그릇 한 그릇
묵을 그득히 담아 냅니다.
드디어 공양시간입니다.
거사님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묵밥,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깊은 맛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내년을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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