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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확장판 2016 어울림마당과 연등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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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확장판 2016 어울림마당과 연등행렬
2016년 5월 7일 동국대와 종로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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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의 새벽..
대형 트럭의 엔진 소리가 새벽을 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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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을 출발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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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를 향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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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서 내린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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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다시 조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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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한마음으로 힘을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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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장엄등을 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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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운력(合心運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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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集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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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형제 거사들의 힘을 보여주마!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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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등을 끄는 궂은 일을 맡아주시는 거사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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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댓가없이 가장 낮은 곳에서 사력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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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믿음직한 한마음 청년 법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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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을 꼬박 새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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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의 중심이 되는 용의 뼈대를 입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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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 하나 소홀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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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정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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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작업장을 방문하신 혜수스님과 인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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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남자들도 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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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전체가 하나인 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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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랑 협회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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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 촬영은 우리에게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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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오늘도 이 몸이 중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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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때우고는 막간의 휴식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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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국대가 우리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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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단도 혜수스님을 모시고 인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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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예쁘게 다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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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같은 화장을 해도 왜 여자 법우들만 예뻐지는 거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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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화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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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못 생겨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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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보이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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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게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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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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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사진 좀 잘 나오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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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마음선원에 못지않는 열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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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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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리허설만 해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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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두 힘내고 카메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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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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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행렬이 동국대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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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등 뒤로 최우수상을 받은 만보등의 물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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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느라 고생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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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길을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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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충동 길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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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라, 우리는 여기서 행렬을 기다리고 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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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회도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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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행렬도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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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앞으로 나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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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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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도 시작해 볼까. 허공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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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 많이 기다렸다.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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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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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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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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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님들이 끄는 장엄등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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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오레 앞을 지나는 스님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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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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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행렬이 동대문 쪽을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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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대문을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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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한마음선원의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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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선원 행렬은 멀리서 보기만 해도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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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등의 행렬도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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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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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용과 신명나는 풍물패는 실과 바늘같은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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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의 원경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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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의 밤거리를 수놓는 장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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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쪽으로 다가가는 보살합창단의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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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서 거사합창단의 행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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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수놓는 청년회의 비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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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의 행렬이 동대문을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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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연희단의 뒤로 보이는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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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행렬은 늘 환희심이 가득한 즐거운 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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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 부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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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 부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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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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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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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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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하는 곳이구먼, 여기가 어디 절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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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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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판도 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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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도 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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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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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도 합니다. "미안하구먼, 나만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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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고도 치고 목어도 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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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풍물소리도 거리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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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줄 맞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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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이렇게 웃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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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용은 이렇게 웃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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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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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귀엽게?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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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해도 멋진 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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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기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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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이 끝나고 보신각 앞에 무대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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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면 아는 상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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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면 아는 상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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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면 아는 상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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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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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도 정리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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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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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한 운력으로 모든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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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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