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원 BTN 뉴스 - 대장부 템스 "아버지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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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안의 가장으로 직장인으로 이 시대아버지들이 짊어져야 할
책임감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얼마나 클까요?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이 운영하는 특별한 템플스테이가 이 시대 아버지에게 활력과 힐링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정과 회사에서 문한한 책임감과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는 이시대 아버지들에게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희망과 용기를 복돋아 주는 힐링 템플스테이 ‘대장부 템스’ 현장입니다. 대장부 템스에는 한마음선원 신도 또는, 부인 혹은 자녀가 신도인 30여 아버지들이 참가해 직장인도 아버지도 아닌 오롯이 자신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혜도스님 /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장 참가자들은 템스를 통해 직장인으로 사는 동안 잊고 살았던 나 자신을 찾아갑니다. 템스는 이 시대 아버지를 대상으로 시작됐지만 남녀노소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닥치는 모든 일에 어느 하나도 마다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돼라~”는 대행 선사의 가르침을 전하고 배우는데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템스의 효과는 입소문을 타고 참가 신청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박해일 / ‘대장부 템스’ 참가가. 부산 남구 남천동 타종교에 비해 가족 신행이 적은 불교현실에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에서 열린 ‘대장부 템스’는 가족 간 소통과 행복의 매개가 되고 있습니다. 한마음선원 부산지원, 대장부 템플스테이는 매 주말 정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둘째 주말에는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BTN뉴스 이리나입니다. |
기사입력 2014-05-09 오후 5:33:00 / 기사수정 2014-05-09 오후 7:18:40 기사제공 : BTN불교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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